사람과 사람들/쪽빛마을 사람들

민들레 (Dandleion, 뜻: 사랑의 신, 무분별)

서평택 2009. 12. 7. 17:25

민들래이야기

 

 

 

 

 

 

 

지금으로부터 오래전

우리나라와 중국간의 전쟁이 붇었지요.울나라가 전쟁에 지고 중국이 사람의조공을 바치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수만명의 아녀자를 잡아갔지요.사대부집안의 딸 하인할것없이 줄줄이 중국으로 끌려갔지요.중국으로 끌려간 아녀자들은 중국인의 궁녀나 하인이나 종으로 살게 되었지요.백제에서 종과함께끌려온 들래란 처녀는 나라가 망한것도 서러운데 종녀로 끌려와 일평생 궁에서 종노릇 할빠엔 죽음이 올바르다 며 중국의 더러운 물 쌀한모금 먹을일 없다며 마무것도 먹지않고 지내며 대리고 간 종에게 말을하지요.만약 내가 죽거던 내 가지고온 이 흙을 온궁전담밑에 뿌려다오.다리고간 하인에게 말을 하곤 굶어 죽었지요.죽고나서 하인은 뼈가루와 함께 썪은 흙을 궁전담밑으로 뿌려놓고난 그해봄 다른풀은 잎도 피기전에 민들래는 잎피고 꽃맺드니 금방 홀씨되어 날아가드랍니다.굶어죽은 그처녀의 성씨는 민씨집안의 딸이였어며 하여 민들래랍니다.

민들래의 꽃은 바람을 타고 온갖세상으로 퍼져서 여자의 부인병에 좋은 약초가 되었답니다.

중국명으론 포공영이며 한국으론 민들래 랍니다.하여 민들래를 곱게씻어 생즙을 먹어면 부인병은 없어진다는 약리현상이 동의보감에도 지금에도 임상실험에 도 밝혀졌답니다.


 민들래 잎은여러갈래로 갈라지므로 뿌리도 여러 갈래라고 생각되지만 그구조가 다른 종류의 꽃들처럼여러뿌리가 없이 뿌리는하나로수직으로 우직하게 내려가면서 솜털 같은 잔뿌리를 두런고 있어 비슷한 다른 식물과는 크게다르고. 꽃은 노오란색이많으며 씨았은 하늘에 무수하게 햐햩게흩날리다가 겨울이끝나고 이런 봄이 오면 다른 꽃들과 생명들이 피기도 전에 모두 들어차서 꽃을 피우는데 이를 밝또 밝아도 줄기찬 끝없는 투쟁정신을 말한다. 일편단심 죽으가면서도 그 씨았을퍼트려 기성세계를 바꾼다. 새 시대를 만들어줄 것이란뜻으로 보인다.


민들레의 전설


성경에 '노아의 홍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여호와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아담과 이브를 흙으로 빚어, 온 우주를 통치하게 했다는 신이다. 이 여호와가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니 온 누리에 죄악이 가득했다.

그래서 인류를 멸망시킬 결 심을 한다. 이 때 노아는 아담과 이브의 10대 손으로 아주 착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여호와는 노아에게 잣 나무로 거대한 배를 짓게 하고, 거기에 노아의 가족과 세상의 짐승 한 쌍씩을 태우게 했다. 여호와는 40일간 비를 내렸다.

온 세상은 물로 가득 찼고, 모든 생물은 멸종되었다. 다만 노아의 방주에 타고 있던 사람과 짐승들만이 살아 남은 것이다.


오늘날의 인류와 생물은 이 노아의 방주에 타고 있던 사람과 생물이 시조가 된 셈이다. 물론 이것은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다. 민들레의 전설은 여기서 비롯된다. 천지 사방이 보이지 않도록 엄청난 비가 40일간 쏟아지고 홍수가 밀어닥쳤다.

다들 홍수를 피하 고자 높은 산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민들레만은 발이 땅에 묻혀서 달아날 수가 없었다. 시뻘건 물이 사납게 밀려왔다. 민들레는 그저 벌벌 떨고만 있었다. 이제 물은 발목까지 차올랐다. 어찌나 애가 타고 걱정을 했던지 민들레의 머리는 하얗게 세어 버렸다. 이것이 솜같은 꽃받기 (꽃받침)다.


 "하느님, 저를 살려 주세요! 오, 하느님!"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하늘에 대고 구원을 요청했다. 하느님은 가엾은 민들레를 구해 주기로 했다. 그래서 한 줄기 바람을 보냈다.

하얗게 센 민들레의 씨앗이 바람에 실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으로 날아갔다. 이렇게 해서 민들레는 죽지 않고 이듬해 봄에 다시 태어난 것이다. 민들레는 늘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살았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꽃이 피면 하루 종일 하늘을 우러러보고, 밤이 되면 고개를 숙여 오므라든다는 것이다. 민들레의 꽃말은 하얀 씨들이 흩어져 날아감에서 비롯된 모양이다.

바깥 쪽에서부터 조금씩 안쪽으로 피어오르는 민들레꽃은 아침의 햇살이 닿으면 핀다. 그리고 해가 짐과 동시에 오므라든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민들레를 '목동의 시계'라고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뾰족 뾰족한 이파리 모양 때문에 '사자의 이빨'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북유럽에는 꽃받기의 솜털을 단숨에 불어 날려 보내면 그 해에 새 옷을 선물 받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민들레의 꽃받침을 보면 기를 쓰고 불어댄다고 한다.


"옛날에 무슨 일을 하든지 평생동안 단 한번의 명령밖에 내릴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임금이 있었습니다, 그 임금은 자기의 운명에 몹시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운명을 그렇게 결정한 밤하늘에 뜬 별

들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임금은 심술이 나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단 한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내 운명을 결정한 별들아!모두 하늘에서 떨어져 이 땅 위의 꽃으로 피

어나거라!" 임금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하늘의 별들이 우수수 떨어지더니 순식간에 들판위에 갖가지 색깔의 작은 꽃들로 피어났습니다.

그 후 성난 임금은 양치기가 되어 수많은 양떼들을 몰고와 그 민들래들을 사정없이 짓밟고 다니게 하여 별들에게 원 없이 분풀이를 했습니다 그렇게

왕의 분노와 발길질을 이기고 모질게 피어난 꽃이 바로 민들레꽃입니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보는 증세에도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하는 약제로사용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찹니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가서,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습니다. 민들레는 맛이 짭니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라지요.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 옛 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습니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죠.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습니다.


중국에서는 민들레 뿌리를 유방암 치료제로 이용하며, 미국에서는 민들레 뿌리를 이용한 암 치료사례가 있다고 한다. 미국의 일리노이드 주 지역신문인 노트웨스트 헤럴드에는 민들레 뿌리로 암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실렸는데 우드스톡에 거주하는 80세 농부인 죠지 캐언즈는 3년 전 전립선암이 걸렸는데 민들레 뿌리를 분말로 만들어 복용했다. 5개월 반이 지난 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암이 완전히 사라졌단다.

그는 다른 사람도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해보기 위해 환자를 수소문해보았지만 구하기 힘들었고 의사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웃으면서 바보 취급을 당했다. 마침내 수소문을 해서 친구의 친구가 폐암 환자인 것을 알게 되었다. 예상수명은 4~6주였다. 그런데 민들레 뿌리 분말을 먹자 약 6주 뒤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허드렛일도 하고 자동차까지 몰고 다니게 되었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믿지를 않았다.


CAT 스캔을 해보니 암으로 인한 병변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노트웨스트 헤럴드에 무료로 약(민들레)을 제공하겠다는 광고를 냈더니 4명이 연락을 해왔다.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폐암환자 5병이 민들레 뿌리 분말을 먹고 모두 완치가 되었다. 그의 경험으로는 전립선암, 결장암, 간암, 유방암, 특히 폐암에 효과가 있지만 피부암과 뇌암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또 식욕을 상실한 환자는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민들레 뿌리가 피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식욕이 있어야 기력이 있고, 기력이 있어야 민들레 뿌리를 먹고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암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민들레를 당뇨병과 간 질환을 치료하는 데 이용하고 있고, 피를 강화 개선시키고 빈혈을 치료하는 특효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과 요산을 감소시켜 주고 유방암을 치료하는 데 습포로 이용되고 있다.


1979년에 일본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동물실험에서 민들레 추출물이 암세포의 성장을 뚜렷이 감소시켰고, 1987년에 미국에서도 유사한 동물실험을 해본 결과 암에 걸린 동물의 복강에 고인 복수에 들어있는 폴리펩티드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또 민들레는 28g당 비타민A를 7,000단위나 함유하고 있어서 당근보다도 더 많은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다. 민들레는 독성도 아주 낮아서 안전하게 약초로 사용할 수 있다.


▣ 죠지 캐언즈의 민들레 비방

 1. 민들레를 뿌리째 한줌을 파낸다.

 2. 잎은 잘라낸다. 절대 물로 씻지 말라.

 3. 섭씨 37.7도 정도의 온도로 건조시킨다.캐언즈는 부화기를 이용했는데 5~6일이 걸렸다.

 4. 뿌리가 뚝뚝 부러질 정도가 되면 분말을 만든다.

 5. 헌 프라이팬에 뿌리를 1개 놓고 깨끗한 망치로 살살 때려 부서뜨린다. 작은 절구를

    이용해도 된다.

 6. 30분 정도 분말을 만들면 1주일분이 된다.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7. 찻숟갈로 1/2보다 약간 많은 분량을 하루에 1번만 복용한다.

 8. 3-4일 복용하면 좋은 느낌이 들고 3주 정도후면 암이 정체상태가 된다.

 9. 약 3주후면 통증이 사라진다. 그러나 척추의 뼈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3개월이 지나야 통증이 사라진다.

10. 젊은 사람이 노인보다 효과가 빠르다.

11. 충분히 복용하면 속쓰림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복통이 생긴다. 그런 경우 복용량을 줄인다.

    감기도 안 걸리고 힘이 난다.

12.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식욕이 떨어져서 민들레 뿌리가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이것이 사실이든 혹은 과장되었든 그것은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 왜냐하면 민들레는 암 환자에게 매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꼭 암을 제거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인체의 면역체계나 간장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각종 문헌을 통해 본 민들레의 함유성분은 쓴 맛 나는 배당체, 카로티노이드, 테락사신(taraxacin), 테르페노이드(terpe-noids), 트리터펜스(triterpences), 콜린, 탄닌, 스테롤, 정유, 각종 미네랄(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철분, 아연 등), 탄성고무, 각종 비타민(β-카로틴, 비타민B, C) 등이며 이들 성분의 주요작용은 강장(剛腸), 간/신장/담 기능 강화, 담즙촉진, 소화촉진, 변통 등이며 민들레의 전초(뿌리, 잎, 꽃, 꽃줄기)를 이용한다.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말려서 차처럼 마시거나 녹즙 내어 섭취하는 것 등이다. 민들레가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생각되는 질병에는 간 관련 질병(간경화, 간염, 간암 등), 암, 당뇨, 고혈압, 기타 소화기계/비뇨기계 질병 등이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무쳐서 나물로도 먹습니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합니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 먹습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좋습니다.

•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나는데,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습니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습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우는데,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지요.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도 좋답니다.


★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합니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다 합니다.


▣ 민들레(dandelion)의효능


민들레는 일년 중 어느 때든지 상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 피기 전의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서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른 봄에 채취한 민들레의 어린 잎은 나물이나 국거리로 사용됩니다.말리지 않고 갓 캐온 그대로를 끓여도 무방합니다.


오랜 기간 장복하려면 말려서 저장하는 것이 좋겠지요.외국에서도 민들레에 대한 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허브차로 또는 건강식품으로 많이 상용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는 토종과 외국종 그리고

교배종이있는데 효과는 우리나라 토종민들레인 흰민들레가 가장 뛰어납니다.


<민들레의 개요 및 효능>

민들레의 학명은 Taraxacum mongolicum입니다

한방에서는 명칭은 포공영입니다.

해열, 소염, 이뇨, 건위작용이 있습니다.민간요법으로는 최유제로 사용되는데 이는 뿌리와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과 비슷한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연유된 것 같습니다.

민들레의 생잎을 계속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만성 위장병과

위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변비 해소에도 좋고요

민들레 뿌리와 잎으로 만든 즙에 당근즙, 무청즙을 혼합해서

꾸준히 마시면 척추와 골질환, 치조농루, 충치가 예방됩니다.

실핏줄이 잘 터지거나 피부가 너무 연약한 붉은 피부에는

민들레 팩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민들레잎을 끓는 물에 우려내어 해초가루와 영양크림을 섞어

겔 상태로 만들어 얼굴에 팩을 한 후 30분 후 세안합니다.


현대에 밝혀진 민들레의 성분 및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H(비오틴), 콜린, 글루텐, 검, 이노시톨, 이눌린,

철분, 락트피크린, 리놀렌산, 마그네슘, 나이아신, PABA,

인, 칼륨, 단백질, 레신, 황, 아연,비타민 A,B1, B2, B5, B6, B9, B12, C, E, P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 담즙 생성 증가, 이뇨제, 판크레아제의 촉진,

위장과 신장에 도움, 빈혈, 통풍, 류머티즘, 간질환, 변비,

유방의 종양, 노화 방지 등의 기능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토종 흰 꽃이 피는 흰 민들래가 제일 약효가 좋다 민들래를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


1. 위염. 위궤양 등의 위방병

 민들래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채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2. 만성간염,지방간 등의 간질환(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에게도 좋음)

민들래를 뿌리채 캐서 그늘에 말린것 30-40그램에 물 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3.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래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를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번 식사전에 먹는다. 같은 량의 꿀과 알약을 만들어 물에 타서 먹어도 됨


4, 천식.기침

민들래를 생즙으로 내어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5, 산모의 젖이 잘 안나올때

민들래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6, 신경통

민들래의 꽃.잎.줄기.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먹는다.



▣ 활용법


•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무쳐서 나물로도 먹습니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합니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 먹습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좋습니다.

•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나는데,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습니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습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우는데,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지요.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도 좋답니다.


★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합니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다 합니다.


차만드는법

우선 민들래잎을 깨끗이씻어서 했빛에 하루정도 건조시킨후 가위로 잘라

후라이펜에 골고로 주걱으로 저어서 볽앗습니다 ...

 

 

 


녹차잔에 적당양의 민들래를 넣고 끌인물을 부은뒤 10분정도 있다가...

속잔을 건저낸 민들래차입니다 뜨거울때는 풀냄새가 많이 나는대 조금식힌후 마시면 풀냄새가 많이 사라진담니다 ...


1. 꽃이 피는 민들레(토종은 흰 꽃, 외래종은 노랑꽃)를 많이(약 20Kg) 전초(꽃 ,잎, 뿌리까지)를 채취했다가

   깨끗이 하여 햇볕에 건조시킨다.

2. 건조한 민들레를 솥에다 넣고 약간 볶는다. (햇볕에 건조시켜도 수분함량이 남아있음)

   약 2~3분간 볶은 후 분쇄기로 갈거나 절구에 찌어서 가루로 만들어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3. 1~2티스푼을 끓는 물 1잔에 넣고 약 1~2분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4. 커피맛과 다름이 없고 미네랄 성분을 비롯한 인체 유효한 물질이 2,000~3,000종 들어있어 훌륭한 약차가 된다.


발효차 만드는법


★민들래가 흔한풀로 대접받구 있지만 약초로서는 상당히 고급재료축에 들어간다 해서 약으로 쓰기좋은 효소를 담아보는건 어떨까싶다 준비물: 민들래+ 황색설탕( 민들래와 같은양 민들래가 1키로면 설탕도 1키로)항아리나 없으면 유리병이든 프라스틱 병 그럼 만드는법: 민들래를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어느정도 말리고 80프로의 설탕을 그 위에 쏟아 덮는다. 그리고선 뚜껑대신 한지로 입구를 씌우고서 고무줄이나 다른 줄로 묶어 햋볕이 들지않는곳에 보관한다. 며칠 지나면 설탕이 녹아서 물이 생길것이고 위에있던 설탕도 밑으로 가라 앉을거야 그럼 그때부터는 1주일에 한번 정도씩 나무주걱(쇠는 피한다)으로 잘 저어서 설탕이 잘 녹도록 하고 민들래도 위에 있던걸 밑으로 가게 뒤집어 준다. 3개월이나 100일쯤 후에는 민들래를 전부 건져내고 남은 물만 한지 뚜껑을 덮은채로계속 보관한다 역시 빛이 들지 않는곳에서 그후 담은지 1년정도면 효소가 제대로 발효가 되었을것이고 그럼 그때는 물에 타서 희석해 먹으면 음료수로도 딱이고 역시 아주 귀한약이 된다. 민들래는 아주 써서 생즙으로 먹기는 힘들다 때문에 이렇게 효소를 만들어서 먹는다면 먹기도 좋고 몸에도 좋다


★잘 손질한 민들래는 잡티가 안 낳올때까지 수십번도 더 행구어 물끼을 뺀 다음에

황설탕과 일대일로 차곡이 제워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서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다 백일정도 발효한 다음에

건전 다시 6개월정도 빌효 한 다음에 다시 생수통에 담아서 6개월정도 발효한 다음에 찬물과 7/1 비율로 휘석해서 하루에 두잔 정도 드시면 간에 아주 좋은 민들에 발효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