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아름다운 동행

단종애사

서평택 2017. 10. 6. 19:28
까마귀 눈비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야 밤인들 어두우랴

님 향한 일편단이야 변할줄이 있으랴..

---박팽년 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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