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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발효효소 식초 만들기

서평택 2011. 8. 14. 15:23

 

천연 발효효소 식초

  

식초 만드는 방법은 대별해서 3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전통방법

두 번째 개량방법

세 번째 천연발효 (효소 담금 방법이고 유사하여 효소 식초로 불립니다 )

 

 

너무 잘 아시는 효소는 몸에 좋은 정도가 아니고

여러 학자들이 발표한 학설이 많아서 거론하지 않고 넘어가렵니다.

 

효소 만드는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 합니다

다만 설탕을 효소처럼 1:1이 아니고 1:0.15~0.25 정도로 혼합하여서 합니다.

혼합 비율은 개인 기호에 따라서 선정 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식초로 만들어 보렵니다.

사과 10k/g 설탕 1.5k/g 혼합(이때 사과는 씨를 빼고 잘게 갈아줍니다)항아리에 잘 섞어서 담금 합니다.

담금 뒤에는 하루에 몇 번씩 들여다보고 잘 저어 줍니다.

곰팡이 균이 생기면 초산균이 죽기 때문에 곰팡이 균이 안 생기도록 잘 저어주는것은 반복합니다.

약 3개월 뒤 사과를 걸러내고 원액만 다시 일 년 이상 발효 숙성 시킵니다

이때부턴 자주 저어주지 안아도 됩니다!!

그늘진 곳에서 일 년 이상 2차 숙성 시킨 뒤 드시면 됩니다.

이때 단맛이 거의 없어야 합니다.

당도 측정기로 5블릭스 이하!!

 

천연 발효 효소  식초는

발효가 완성되면 당도가 5 블릭스 이하가 되어야 완성된 식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담금 재료에 따라서는 0 블릭스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당도 0 ~5 블릭스라는 말은 당료 환자가 드셔도 안전한 음료라는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 판매하는 식초 성분을 보시면 당류를 포함한 각종 화학물질 투성이랍니다

따라서 화학 식초를 투입해서 만드는 식초는 천연식초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이 이야기 올리는 이유는 

전통 식초 만들기 너무 어렵다고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아서

다시 올립니다

동일한 글이 앞서서 있었습니다

또 읽는 회원님들은 그져 반복 공부 하셨다고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올린글에는 회학식초가 안좋은 이유등을 같이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