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청춘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아름다운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현상 공모했습니다.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많은 이들이 대답을 했습니다.
비행기,
기차,
도보 등
하지만 일등으로 당선된 이의 대답은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멀고 험한 인생 여정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를 다시 살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인가?
나와 함께 동행할 이는 누구인가?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져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와 외롭지 않은 오늘이 되어야 할겁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보내야겠지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04.멸공의 횃불(滅亡的火炬) - 박완.다이나믹듀오(朴莞, Dynamic Duo).m4a
c_fir_불.flv
1.79MB
03.군가 - 아리랑 겨레.m4a
2.16MB
04.멸공의 횃불(滅亡的火炬) - 박완.다이나믹듀오(朴莞, Dynamic Duo).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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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철의 노동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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